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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패드

눌리지 않아도 눌리는듯, 마법같은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2 저는 현재 2015년형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기본형(MF839)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신기술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처음으로 적용 된 모델이죠. 사실 제 맥북은 대부분의 시간동안 TwelveSouth BookArc에 올려져 있습니다. 애플이 자랑하는 이 포스터치 트랙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죠. 작은 책상에서 웹서핑을 하기엔 최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만, 이때문에 꼭 별도의 입력장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지를게 많아지죠.. (무선 마우스, 키보드, 등등등.. / 넓은 탁상이 더 저렴 하겠네요) 애플 로고가 어디에도 없지만, 딱 봐도 '나 애플 제품이야' 라고 써있는듯한 심플한 디자인. 알류미늄과 고급스러운 하얀 글라스와의 조화 "매직 트랙패드2" 는 결국 위와 같은 변명하에 제 책상 .. 더보기
맥 유저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매직 마우스2 (A1657) 사용기 아리따운 자태의 매직 마우스2 맥, OSX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다른건 몰라도 이 디자인에 반해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게 만듭니다. 저의 경우에도 과거 매직 마우스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으나, "그립감이 안좋다, 손목이 너무 아프다" 등의 다양한 악평. "예쁜 쓰레기" 라는 안좋은 리뷰들을 보며 구입해서 써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5년 말 아이맥과 함께 매직 마우스2가 발표되고..여기 저기서 다시 눈에 마구 보이게 되자. "그래, 나도 한번 써보자!" 라는 마음으로 구입하고 맙니다.받을때마다 설레이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저 노란 박스.. 일반 택배와는 느낌이 약간 틀린 애플의 배송사 기사님.. (특히 토요일엔 배송 업무를 하지 않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