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X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리플파이를 밀어낸 내 인생 최고의 이어폰 Jaybird BBX2 시작어릴적 언젠가 소니 워크맨에 카세트 테이프를 넣어 듣던 시절, 우연한 호기심에 다른 이어폰 몇개를 살 수 있는 돈으로 파나소닉 이어폰을 샀던 게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더 좋은 소리,그리고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에 관심이 생겨 그당시 유명하던 SONY 888, B&O A8, ER6, 슈어 E4C 등등, 많은 이어폰을 접해보았고 가장 최근에는 트리플파이까지.. 특히 저는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해서 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사용 해 보았습니다. 처음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모두 음질은 포기하고 편의성에만 중점을 둔 제품들 이었습니다. "블루투스" 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 "소리는 별로라도 무선이니 편할 것" 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죠. BBX2를 접하고.. 하지만 다들 블루투스 이어폰의.. 더보기 이전 1 다음